출처-건강채움
오늘 저녁 메뉴는 삼겹살이예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쌈에 먹으면 건강하고 소주에 먹으면 달큰한 이 삼겹살, 조금 더 몸에 도움이 되게 섭취해보고 싶어서 삼겹살과 식품학적으로 함께 먹으면 좋은 재료들을 알아보았어요. 오늘은 이것들과 함께 먹어보렵니다.
깻잎
상추와 깻잎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삼겹살의 과도한 섭취를 막아주어 살찌는 것을 방지하고 삼겹살의 지방이 채소의 항산화 성분 흡수율을 올려주어 함께 먹으면 윈윈인 삼겹살 궁합 최고 입니다.
또한 삼겹살만 단독으로 먹을 경우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인 비타민과 엽산,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까지 보충해주며 체내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피를 맑게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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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삼겹살집에서 거의 항상 나오는 대파 겉절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대파와 삼겹살을 함께 먹으면 삼겹살에 풍부한 비타민 B1과 파의 황화아릴이라는 성분이 만나면 탄수화물의 에너지화를 촉진해주오서 비만을 막아주고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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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겹살의 성질은 찬데, 대파의 따뜻한 성질이 만나 서로 시너지를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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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미나리삼겹살이 유행한지 조금 된 것 같은데요, 이 궁합이 인기를 끈데에는 식품학적으로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미나리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플라보노이드가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 삼겹살의 포화지방을 분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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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나리는 몸 속의 중금속을 배출해주고 피를 맑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김치
삼겹살에 김치 없으면 못드시는 분이 많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김치는 단순히 맛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프로아타제가 삼겹살의 소화를 도와주는 소화제의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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