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이면 만들 수 있습니다” 이자카야에서 사먹는 것보다 맛있는 초간단 하이볼 레시피 비법 공개

몇 년 전부터 하이볼의 인기가 뜨거운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이기도 한 하이볼이 밖에 나가서 사마시면 잔당 만원이 넘더라구요. 절대 그럴 필요가 없는데?? 그래서! 오늘은 제가 마시는 초간단 하이볼 레시피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하이볼이란?

 위스키에 소다 음료를 타서 얼음과 함께 내는 칵테일로 일본에서 특히 유행하여 산토리 위스키를 이용한 하이볼은 어느 이자카야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하고 인기있는 칵테일입니다. 

하이볼 만들기 좋은 위스키 추천

가장 유명한 것은 일본의 산토리 위스키이지만 저의 의견으로는 어느 종료의 버번위스키도 모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또한 위스키마다 각각의 특성을 하이볼의 개성으로 느끼며 마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일본 하이볼은 산토리 라는 공식이 있지만 저는 병당 5만원 이하의 모든 위스키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 중에서도 고르자면 조니워커 레트, 짐빔, 잭 다니엘 정도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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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하이볼 레시피

하이볼 준비물 – 위스키, 캐나다 드라이, 얼음, 유리잔 (조금 더 멋 내고 싶으면 생 레몬 슬라이스)

잉? 이게 다라고? 네. 이게 다입니다. 적당한 가격대의 위스키, 저의 경우는 짐빔을 준비했구요. 그리고 캐나다 드라이, 얼음과 투명한 유리잔만 있으면 초간단 하이볼 레시피 끝입니다. 

1. 잔에 얼음은 3/4 정도 채웁니다.

2. 캐나다 드라이를 얼음 채운 잔에 3/4 가량 차게 부어줍니다.

3. 위스키를 남은 공간에 따라주고 취향에 따라 레몬 슬라이스를 올려 줍니다. 

4. 마십니다. 많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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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안주 추천

사실 하이볼은 탄산수 혹은 탄산음료에 하드 리커의 만남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너무 맛있어요. 음식과 함께해도 아니면 간단한 주전부리와 함께해도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잘 어울리는 안주를 추천해 드릴게요.

1) 일본요리

저의 어제 안주는 위와 같이 일본 식당에서 테이크아웃으로 해온 롤스시와 닭꼬치구이, 새우튀김, 야키소바로 일본음식과 함께 먹었어요. 뭐 하나 어긋나는 것 없이 하이볼 안주로 잘 어우러졌습니다. 일본음식=하이볼 이건 가장 쉬운 조합이자 안전한 조합인 것 같습니다.

2) 육류, 바베큐

두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하이볼 안주는 바베큐, 육고기 구이로 아무래도 하이볼이 독하면서도 청량한 아이러니함을 가지고 있어서 먹다보면 물릴 수 있는 고기류에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어요. 양념보다는 양념하지 않은 구이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거기다가 하이볼에 라임이나 레몬을 넣으면 더더욱 청량하겠죠?

3) 육포, 견과류, 치즈 와 같은 마른안주

사진 속에는 없지만 위에 일식과 함께 하이볼을 마시고서 2차로는 하이볼에 마른안주를 먹었어요. 제가 먹은건 육포와 아몬드 조합이었는데요, 와인만큼이나 이런 안주들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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