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과 이것은 서로 상극입니다” 서로의 좋은 성분 흡수를 방해하고 소화불량까지 일으키는 미역국 재료

미역은 임신 중이나 출산 후에도 반드시 챙겨먹는 대표적인 건강식이죠. 특히 여성에게 좋고 뼈건강에도 도움이 되어 노후에는 더더욱 잘 챙겨드셔야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미역에도 좋은 궁합 재료가 있고 나쁜 궁합 재료가 있다고 하니 미역국을 드시기 전에 그 궁합에 대해 알아보고 내 몸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섭취해야겠습니다.

출처- 조여사 전성시대

미역에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배변활동을 도와주고 장내 환경 개선을 시켜주어 미역 드시기를 생활화하시면 변비에 걸릴 일이 없다죠. 또한 조금만 드셔도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효과도 좋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있어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미역국과 궁합이 좋은 식품

1. 두부

바로 두부입니다. 미역국을 드실 때 두부를 넣는 경우는 많지 않는데, 두부는 어떤 국이나 찌개에 넣어도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단백질 함량을 높여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아무 때나 넣어드시길 권합니다. 

미역과 두부가 궁합이 잘 맞는 이유는 두부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 때문인데, 성인병 예방과 항암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역에 풍부한 요오드와 부족해진 요오드를 보충해주면서 시너지가 난다고 합니다.

보통 두부는 단단한 두부가 콩의 본연의 맛을 더욱 담고있어 좋고 미역국 등 국물에 넣었을 때 끓이는 과정에서 풀어지지 않기 때문에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는 미리부터 넣지 않고 마지막에 5분 정도 끓일 때에 넣으면 좋습니다.

2. 오이, 식초

제가 아주 사랑하는 음식이기도 한 이 오이 냉국이 바로 미역과 최고 궁합의 재료 두가지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바로 식초와 오이입니다. 오이는 갈증해소와 몸의 열을 내려줍니다. 또한 식초는 미역과 함께 먹었을 때 식초가 미역에 함유된 칼슘의 체내 흡수를 높여주어 그 효과가 배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미역국과 궁합이 나쁜 식품

미역국을 끓일 때 소고기를 넣으면서 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자연히 파와 마늘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역국에 파 마늘은 안 넣는 것이 좋다고 말하네요. 

출처- 조여사 전성시대

특히 파에는 인과 유황성분이 들어있어서 미역과 함께 섭취했을 때에 미역 속의 칼슘이 파의 인과 유황을 만나면서 칼슘을 중화시킵니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파와 마늘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뿐 만이 아니라, 서로의 영양소를 파괴하고 영양 흡수를 방해하며, 미역과 파 모두에 미네랄이 풍부하여 과다 복용을 할 수 있어 소화흡수를 떨어뜨리고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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