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배추가 어설픈 양으로 남으면 어디다 쓰기도 애매하죠. 이럴 때 정말 쉽고 맛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반찬 아이디어를 드릴까해요.
재료- 배추 300그램(5장) 어묵 300그램(5장) 진간장 2Tsp 액젓 1Tsp 고추청 1Tsp 생강청 1/2 tsp 고추가루 1 1/2Tsp 깨소금 1Tsp 참기름 1Tsp 마늘 1/2Tsp 다진고추 1/2Tsp 후추가루 적당히 맛술 1Tsp
잘 씻은 배춧잎 다섯장의 밑둥을 잘라내고
위의 넓은 잎부분은 익힐수록 식감이 뭉그러지니 제거하고 따로 된장국 등으로 활용합니다.
배추를 채썰어줍니다.
어묵도 채 썰어줍니다.
물을 끓여서 배추가 담긴 그릇에 부어줍니다. 5분간 둘게요.
어묵에도 끓인물을 부어서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양념장을 만들어놓습니다.
뜨거운물에서 배추와 어묵을 건져낸 후 잠시 식혀줍니다.
물기가 없는 배추 어묵에 양념장을 넣고 살살 무치면 오늘의 반찬 완성!
밥 한공기 뚝딱 먹게되는 매콤한 배추 어욱 무침, 식감도 아주 좋답니다.
출처- 소교식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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