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있는 이것 당장 버려야합니다” 의사들이 입을 모아 절대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 음식의 주재료

설탕은 오랜 시간동안 미국에서 설탕 및 설탕이 들어간 간식과 소스 등의 판매를 위해 그 위험성을 쉬쉬하고 있다는 다큐멘터리가 끊임없이 나올 정도로, 최근에 사람들이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 중 하나이죠.

그러나 매일 같이 먹는 밥, 음료, 온갖 소스에도 설탕이 범벅이기 때문에 설탕을 멀리하는 것은 단순히 과자와 주스를 끊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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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안좋은 이유

여기서 말하는 설탕은 정확히는 정제 설탕으로, 다른 모든 것을 배제한 흰색의 설탕을 말합니다. 정제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이 1:1로 섞여있는 단당류로서, 그 중독성이 강하고 공복감을 느끼게 만들어 과식이나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골다공증을 불러오는 칼슘도둑이라고도 하는데요, 정제설탕은 몸 건강 뿐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일으킨다고 합니다. 약하게는 두통과 불안 증세, 심하게는 ADHD, 조울증, 정신분열까지도 유발한다고 합니다. 

어느 학자는 설탕을 끊어야할까요? 라는 질문이 담배를 끊어야하냐는 질문만큼이나 바보같은 질문이라고 했다죠.

설탕 대체제

 1. 스테비아

-1g당 0.4칼로리로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면서도 설탕보다 300배 더 당도가 높아 소량으로도 음식의 맛을 내기 좋습니다. 

– 국화 알레르기가 있거나 당뇨, 고혈압환자는 섭취하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1일 허용 섭취량은 몸무게 4kg 당 2mg로 예로들어, 80kg 남성이라면 40mg 까지 섭취가 가능합니다. 

2.자일리톨

-1g당 2칼로리로 설탕 칼로리의 절반이며, 당도는 설탕과 유사합니다. 

-뼈와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며 신체를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줍니다.

-과다 섭취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반려견에게는 절대 주어서는 안되는 것을 유의해주세요.

3. 에리스리톨

-1g 당 0.2칼로리로 다이어트에 좋으나, 당도가 설탕의 70%정도로 같은 당도를 원할 시 더 많은 양을 필요로 합니다. 

-청량함이 느껴지는 시원한 단맛으로, 일반 설탕과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감미료에 비해 잘 녹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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