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버섯은 세상이 그 어떤 버섯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향은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려 그 무기질과 단백질을 쉽게 섭취할 수 있게 도와주죠. 영양제로도 사랑받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며 보통 제거하고 먹는 기둥에 베타글루칸이 더 많이 있다고 합니다.
또 양송이 버섯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폐암과 피부암, 대장암에 효과적이며, 체내 단백질 소모량이 큰 암환자에게 아주 귀한 식재료입니다. 한국 식품 영양과학지에 따르면 양송이 버섯 추출물은 높은 항산화 효과와 암세포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주스는 바로 양송이버섯을 이용한 양송이버섯주스로, 실제 대장암 진단을 받은 60대 남성분이 이 주스를 꾸준히 드시면서 대장암을 극복하셨다고 하여 화제가 된 주스입니다.
양송이버섯 주스 레시피
양송이버섯 3개, 견과류(아몬드, 호두, 잣 등 자유롭게) 한움큼, 우유 200ml,
위의 재료를 갈아 마시면 고소하면서도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단백질과 비타민, 엽산 등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를 고루 드실 수 있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양송이버섯은 기둥까지 드시는 것이 좋으며, 수용성 성분이 물 세척시 녹을 수 있으므로 마른 헝겊으로 표면을 닦고 그대로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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